드디어 Google이 AdSense For Video를 런칭했습니다. (아직은 Beta지만)

Working 2008/02/22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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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우리 돈 많이 벌고 계시는 Google님도 한번 더 강하게 YouTube를 이용하여 돈 벌 궁리를 시작하셨습니다. 오늘 AdSense for Video beta를 런칭하였습니다. 이미 Google이 그 큰돈을 들여서 YouTube를 살 때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지름의 이유는 2가지였습니다. 하나는 돈없는 YouTube가 Copyright로 무너져 자신들에게까지 영향을 오는 것을 두고 보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과 나머지 하나는 AdSense를 붙이지 않을까 하는 것이였습니다.

전자는 이미 구입일부터 계속 돈질과 변호사님들을 이용해서 차근차근 해오시고 계셨고 AdSense는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더니 드디어! 아이러니하게도 남들 보다도 한참 늦게 런칭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문제가 많이 예상되다보니 조심스럽게 진행을 하였는데요. 2007년 5월에 시작한 pilot video ad program을 시작으로 하여, 2007년 10월의 video unit을 거쳐 오늘 런칭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많은 것들을 배워서 드디어 런칭하노라!라고 외치고 있습니다만 당연하게도 그리 호의적인 반응이 많진 않습니다. 저희 광고 제품은 정말 양반이란 생각밖에 안듭니다. 화면을 완벽하게 가리고 꽤 긴시간 노출되며 좀 짜증을 유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댓글들은 "그날이 왔다"라던가 "짜증이다. 나만 그러냐"등의 글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광고의 형태는 2가지입니다. 하나는 invideo overlay ad, 그리고 다른 하나는 text overlay ad입니다. 실재 돌아가는 예를 퍼오고 싶은데 이 광고가 퍼기 쉽지가 않군요. 일단 음 설명하는 동영상은 다음을 보시면 됩니다.



그냥 capture를 하나씩 떠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invideo overlay a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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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아시겠지만 플레이어 하단 전부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석에 작은 닫기버튼이 있습니다. 클릭을 하게 되면 화면 중간에 광고가 노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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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화면 안에 또 seekbar까지 달고 있는 광고를 보시게 됩니다. 원래 YouTube가 워낙 bitrate가 낮고 광고는 bitrate가 아주 높은 편이라 이질감이 좀 느껴지는군요.

아무래도 사용자를 시선을 가장 끄는 광고포멧이라 노출당 과금이 이루어지는 CPM방식(Cost-per-thousand-impressions)으로 광고비를 받습니다.

다른 형식은 text overlay a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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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text banner같이 나오는 형태입니다. 이 광고상품은 클릭을 기반해서 즉 CPC방식(Cost-per-click)으로 광고비를 받습니다. 클릭을 하면 기타 배너들처럼 그냥 새창이 뜨는 방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또 따로 포스팅을 하셨습니다.(물론 위에 설명비디오에 자세히 언급되었습니다.) 비디오에 광고하기, 사이트에 비디오 에드센스 노출하기, 동영상 크리에이터를 위한 파트너프로그램 아직은 저런 비디오 광고를 노출하여 돈벌기란 미국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음 결국 결단을 내렸군요. VideoEgg와 바로 하루 사이에 생긴 일이라 더 기분이 묘하긴 합니다. 이미 확실한 1등이라는 것 그리고 이미 타 업체들은 정리단계에 들어간 상황이라는 것을 생각해서인지 조금은 놀랄정도로 강하게 push하는군요. 아직 Copyright같은 폭탄을 완벽제거를 한 상태도 아닌데 말입니다.(머 그래서 파트너 프로그램을 돌리는 듯 합니다만..) 광고를 push하면 할 수록 그런 폭탄들이 터져나갈 텐데 앞으로의 계획이 무지 궁금하네요. VideoEgg도 머 마찬가지 상황이지만 시장에서 큰 역활을 차지하지도 않는 상황이라 많은 면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겠지만 Google/YouTube는 그런 상황은 아니니까요.

시장상황은 참 재미있게 돌아가는군요. 분명 내부적으로는 유아독존 독야청청 1인독주를 확신한 상황이고 또 실재로도 그러한데 정말 위험요소는 없는 건지...모르겠습니다. 하나 확실한건 이제 수익배분을 이야기하며 서비스를 만든 업체들의 앞날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어제 Revver샀다는 그 회사는 지금 맘이 편할까 모르겠군요. 물론 많이 돈 뿌리시면 됩니다만 YouTube의 노출수를 커버할만한 플랫폼이 되는건 단기적으로 (그리고 아마 장기적으로도) 불가능하니...말입니다.


ps) 다음은 아직 확실한 동영상 1위가 아니니 다 만들어 두고도 저렇게 공격적으로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론 속상하고 부럽지만 다른 한편으론 다행이다라는 맘도 아주 아주 조금이지만 드는군요. ㅎㅎㅎ (아주 조금조금조금입니다.)



posted by drea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