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의 Jobs 특유의 비밀유지 정책도 영 엉뚱한 곳에서 부터 터지는 것을 막기에는 이젠 좀 힘이 부쳐보입니다. 아 물론 이게 또 내일 Fake라고 판정을 받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번엔 정말 좀 엉뚱한 방향입니다.
iDealsChinaInsider라는 참 이름도 요상한 곳에서
한 악세사리 회사의 금형을 찍어서 공개하였습니다. 그 금형이 바로 iPhone 3G용 실리콘케이스 금형이였던 것입니다.
Apple이 새 제품을 내놓는다고 미리 회사들에게 제품을 줄리는 만무하지요. 그렇지만 이 실리콘케이스 금형의 주인이 Apple제품의 고품질 악세사리 회사로 유명한
Griffin Technology라고 하면 이게 또 묘한 설득력을 가지게 됩니다. 금형에 확실하게 그 회사 로고가 찍여힜는 것이죠.
금형이라는 것이 장난삼아 만들만큼 가격이 싼 물건이 아닌 뿐더라 뽀샵신공으로 흉내내기도 여간 어려운 물건이 아니여서 좀 안다는 사람들이 더 혹하기 쉬운 루머입니다. 저도 절반 이상 믿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흑.
이게 사실이라면 떠돌던 소문과 거의 일치합니다. 3G의 사용시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베터리가 커지고 그 부분을 시각적으로 커버하기 위해 뒤가 볼록해진다는 것이 반영되어 있고 이어폰 단자 근처에 센서들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흐음 그리고 이번에 Fake일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많은 이 사진과도 묘하게 비슷하군요. 아직 세가지 색으로 나온다는 루머와 플라스틱으로 뒷판이 바뀔 것이다라는 루머는 알 수 없습니다만 말입니다. 뒤가 저런 식으로 볼록하다면 플라스틱 제질이 될 가능성이 높긴하군요. 그렇지만 요즘 Apple의 디자인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다른 것보다... 정말 저게 사실이면...
Griffin은 지금 자리를 유지하기 힘들겠내요. -_-;;;;; 스팩 미리 받는 것도 앞으로 포기해야 하지 싶고... 그리고 중국의 그 외주 공장도 이제 납품은 끝이겠습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조금 기분나쁜데요. 다들 의자에 푸욱 기대고 앉아서 실실 웃고 있을 생각을 하니...
-_-;;; 어우...
머 어찌되었든 한국에 출시한다는 소문이 파다하여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