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밍 그리고 인터넷 트랜드 : 다음 개발자 컨퍼런스 페차쿠차 발표




드리밍입니다. 어떻게 보면 주석같은 어떻게 보면 살짝 AS성격의 포스팅입니다. :) 바로 얼마전 있었던 다음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발표했던 페차쿠차 발표에 관한 것입니다. 괜히 2탄!이라고 했다가 모바일 관련 포스팅으로 의심받고 있습니다만 :) 아 전혀 관련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하여간! 

작년 다음 개발자 컨퍼런스에선 참 얼굴을 많이 드리밀었습니다. CTO와의 대담도 있었고 바로 전 시간의 발표도 있었고 그리고 그 이후 메인 행사에도 참여했으니까요. 많은 분들이 참 지겨워했지 싶습니다. ㅋㅋ 그래서 이번 컨퍼런스에선 전혀 말도 없이 조용히 있으려고 했는데.. 어떻게 잠시지만 얼굴을 드리밀게 되었습니다. 그게 바로 페차쿠차 발표였습니다.




페차쿠차는 당연 처음이였습니다. 아주 형식미를 강조한 발표 방식이더군요. 꽤 잼있는 방식이였습니다. 발표자의 수가 많을 경우 해볼만 하지 싶더군요. 핵심은 위의 사진처럼 20X20입니다. 20장의 이미지 그리고 장당 20초! 건축이나 예술쪽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방식이여서 그런 모양입니다. 요즘은 살짝 유행이 되려하고 있더군요.

다음의 발표에선 당연 저 것을 20장의 슬라이드라고 이해했습니다. 예! 20장의 슬라이드로 6분 40초동안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일단 할 말도 없는 처지에 참 난감하기 그지 없더군요. 일단 별 고민없이 하겠다고 승락하긴 했지만 참 그랬습니다.

일단 준비방법은 아주 단순했습니다. 깊이 있는 내용보다는 화두를 던질 시간밖에 안된다고 파악하고 적당한 제 고민거리 하나를 정했습니다. 그리고 그걸 그냥 이야기하면 재미없으니 적당한 사례를 하나 생각하고 그 다음 20단계로 나눴습니다. 그리고 심심하지 싶으니 에니메이션처럼 만들겠다고 생각하고 그 단위는 5초 단위로 나눴습니다. 딱히 정리는 한적도 없고 그냥 머리속에서 이말 저말 해보면서 시간을 예측, 바로 발표자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적당한 한 문장 또는 한 단어로 슬라이드를 요약했습니다. 순서가 참 일반적인 발표도서에서 이야기하는거랑 전혀 맞지 않죠? 뒤죽박죽입니다. 사실 zdnet발표랑 시기가 겹쳐서... (바로 다음날이 개발자 컨퍼런스였습니다.) 전혀 준비를 못했었습니다. 머리속에 있는 걸 그냥 옮기는 정도 이상 못했죠.

하여간 이렇게 후속 포스팅까지 하는 것을 보면... 먼가 아쉬움이 남았다는 이야기겠죠? 머 그럼 공유차원에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장수는 많지만 다 에니메이션 단계를 다시 슬라이드로 뽑아서 그렇습니다. 그 날 정확하게 시간을 지켰답니다. :)





표지입니다. 예 결국... 그날 발표장에 설때까지 제목을 못정했습니다. 무제... 정도로 했던 것이죠. 가장 최근에 드리밍이 하고 있는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제 고민이니... 당연히 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야겠죠? 머 보빈,사빈 두 아들을 가진 아빠이면서 부산에 아쿠아가 살고 있는 나름 장시간, 장거리 연예를 거친 주말부부입니다. 이런 신상명세는 다음 내부에서도 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좀 재미없죠.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통해 드리밍을 설명해보고자 했습니다. 기호가 외적인 자신을 나타낸다고 드리밍은 믿고 있기 때문이죠. :) 그런데... 조금 인터넷 서비스를 정말로 운영해본 사람들은 확실히 동감할 내용이 있습니다. 바로...




사용자의 양면성입니다. 한사람이지만 보이고 싶어하는 자신이 있고, 은밀한 자신이 있는 것이죠. 더 깊숙히 자신도 모르는 자신도 있겠지만... 하여간 기호도 비슷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알려진 기호, 그리고 그 뒤 조금 은밀한 기호.... 물론 그 뒤도 당연 있겠죠?




음악부터 시작해보죠.
나름 드리밍... 음악 많이 듣는 것으로 소문은 많이 나 있습니다.




다음에 계신분들, 조금 드리밍이랑 친하다면 드리밍이 살짝 진지하게 음악을 듣는다고 아시고 계십니다. 해외 평론은 거의 다 읽을려고 노력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좋다는 음악은 다 구해서 들을려고 합니다. 아직도 신디팝씬에 충성하고 있고, 국내 소개여부와 상관없이 엄청난 양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나름 드리밍... 외부에선 깊이 있어 보이고 싶어합니다. 머 그렇지만... 다른 한편으론 정말 몹쓸 라이브로 유명하신 리아 디존 음악... 엄청 듣고 있습니다. 후덕후의 기본 소양이라 할 수 있는 perfume도 좋아하죠. 거기다가 나름 요즘 고만 노래부르라는 서명사이트까지 등장한 스칼렛 요한슨의 앨범도 자주 듣습니다. 머 다들 참하신 외향이 엄한 음악까지 좋아하게 하는거죠. 거기다가 춤도 못추는 드리밍, 나름 iTunes store나 유럽쪽 dance차트 상위권 음반은 거의 다 듣고 있습니다. 오... (살짝 챙피하군요)




영화쪽 이야기도 역시 빼놓을 수 없죠.
나름 대딩때 KINO가 나름 날릴때, 단 한번 있었던 지나친 문화 소비가 대중화 될 지도 몰랐던 시기를 지냈던 드리밍입니다.




밖으로 보이고 싶어하는 드리밍의 모습은 역시 좀 무게있어 보이는 부분입니다. 저렇게 한국에서 소개도 안된 다큐를 열심히 구해서 보기도 합니다. 블록버스터도 좀 생각있다 싶은 것을 찬양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머 그렇지만 해롤드 & 쿠마 씨리즈를 너무나 좋아하고 (오!) 아쿠아랑 연애를 할 때도 낮간지러운 연애물은 못본다고 튕기던 사람이 뒤에선 Keith같은 별 소개도 안된 암투명 눈물뚝뚝 영화를 구해보기도 합니다. (감동이였어요. ㅠ_ㅠ) 한쪽 구석엔 machinegun girl, tokyo gore police같은 좀 쌈마이틱한 일본 호러도 어케든 구해서 보고 있습니다. 흠...




티비 씨리즈 소비도 요즘 참 성향을 잘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머 여기선 드리밍 괴팍 일변도입니다. 자주 보지도 않는데 시간을 쪼게서 써야하니 어쩔 수 없죠. 확 성향이 드러납니다. 미국 코메디언중에 드리밍은 카를로스 멘시아를 쵝오!로 좋아합니다. 머 남의 조크를 훔쳤다는 둥, 인종차별을 주 소재로 삼는다는 둥 말이 많지만, 다 사실이라고 해도 저에겐 최고로 웃긴 넘입니다.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막장인 Family Guy도 좋아하고 south park는 한국에 소개되기 전에 아마존에 비디오 테입을 주문해서 봤었습니다. 역시 요즘 최고의 티비 씨리즈는 Dexter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시즌3로 요즘 행복합니다. ㅎㅎ)




그 외에도 예전엔 바로 달리기만 하는 잼없는 그런걸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욕하던 drag racing에 요즘 꽂혀서 PINKS!쇼를 꼭꼭 챙겨보고 있고... geek들의 수다파티 Totally Rad Show를 엄청 좋아하고 아직도 WWE 보고 있고 drift racing 매우 좋아합니다. 이런... 살짝 겉멋과 내부적으로 살짝 맛이간 상태가 바로 드리밍입니다. 흠....

먼가 이상한 놈이군요. 드리밍...

머 어찌되었든 이런 드리밍에게 말입니다.




저보다 제 성향을 잘 아는 넘이 있다는 생각을 최근에 했습니다. 물론 어떤 계기가 있었습니다만 머 다 떠나서... 요즘 매일매일 깜짝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가끔 앞으로 먹고 살 걱정까지 하게 됩니다만...

바로... 두둥!




이 녀석입니다.
iPod touch
음악,영화,사진,웹사이트 자주가기 목록,친구메일주소 머 모든 것들을 다 알고 있죠. 다 저 녀석을 통해 소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 문화소비에 gatekeeper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녀석은 그냥 최신의 gatekeeper일 뿐입니다. 사실...



이런 거죠. 여긴 많이 빼먹었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iPod family는 총 8개 남짓 됩니다. 하나도 팔지 않고 다 가지고 있죠. 1세대 처음 등장때부터 써오고 있습니다. 몇년의 드리밍의 문화소비 문지기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은 음악부터 시작이였지만... 이젠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죠. 그런데... 이게 문제가 아닙니다. 이 녀석은 고자질 쟁이입니다.




저 고자질 쟁이는 매일매일 iTunes에 붙어서 하루 제가 했던 행적을 다 기록합니다. 상세하게도 기록하죠. 들었나, 안들었나, 끝까지 들었나, 몇분 남았나 등등 별 정보를 다 기록합니다. 흠 예전엔 그런 상세한 기록이 무슨 오버냐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묘하게 돌아가는거죠. 최근에 제 고민의 시작이 된 것도 바로 이 사건때문입니다. 바로...




iTunes8에 들어가게 된 Genius기능입니다. 이 기능으로 애플은 제 아이팟 1세대부터 지금까지의 소비페턴을 다 가져가셨습니다. 정확하겐 제가 줬죠. 이 녀석이 제게 줄 가치가 대단했거든요. 다음 무슨 음악을 들어야할지, 다음 무슨 영화를 봐야할지, 이 음악과 비슷한 음악은 무었이 있는지 이런 것들에 대한 것들을 공짜로 알려준다고 하는데... 안 줄 이유가 없죠. 머 브랜드에 대한 믿음도 있었겠습니다만 말입니다.

하여간 이렇게 되다보니 제 문화소비취향에 있어서는 애플은 모든 것을 이제 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과 자신들의 iTunes store에서의 판매 데이터를 가지고 제 말동무 Genius를 iTunes에 붙였습니다. 흠 머 그런데...말입니다.




이런 추천모델을 이야기하면 꼭 아마존이 등장합니다. 사실 얼마전까지 저도 아마존의 추천모델 그리고 관련모델은 정말 대단하다고 입에 침이 마르게 외치고 다녔었습니다. 그렇지만 요즘 흠... 애플 모델이 더 나은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고민을 하는 것이겠죠. 머가 다를까요?




제 생각에는 역시나 feedback의 구조와 질입니다. 아마존은 제품판매 정보와 별점정보 그런 것들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판매정보야 거짓이 없는 정보이지만 별점은 참 믿을 것이 못되죠. 그리고 활발하게 일어나는 일도 아닙니다. 국내 많은 쇼핑몰들이 상품평에 목숨을 걸고 돈도 뿌려가며 독려해보지만... 요즘은 왠만한 돈보다는 자신의 시간이 더 소중한 상황입니다.

그에 반해 애플은 어떤가 생각을 해보면... 도망갈 구멍이 없습니다.

그 음악의 소비가 바로 자신들의 하드웨어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핵심은 그 성격에 있지 싶습니다. 소비가 아주 개인적이고 자신만의 공간에서 이루어 집니다. 상품평처럼 거짓말도 못하는 그런 100%진실한 feedback이 역시 자신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든 본인들의 컴퓨터에 iTunes에 의해 집계되고 그리고 머 지금까진 그게 끝이였죠.

지금은? Genius라는 나름 엄청 재미있는 사탕을 가지고 "자 이제 우리 서버로 올려주시죠" 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전 냉큼 올린거죠.

그러니 옆에 나오는 정보도 참 잘 맞더군요. 흠... 덕분에 돈 좀 썼습니다. ㅠ_ㅠ

머 이쯤 되니 다음은, 좀 넓게 생각하면 다른 인터넷 서비스들은 멀 알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머...




앞에 제가 처음에 설명했던 개인 신상명세 이상으로 멀 알고 있진 않지 싶습니다. 말한 적도 없고 다른 통로도 없으니까요. 메일? 요즘 메일은 그 사람의 커뮤니케이션 통로는 아니죠.

지금까지 제 고민은 한마디로 이런거죠. 이제 서비스들이 사용자를 알아가는 수준이 또 한단계 올라간 상황이다!

머 고객하면 항상 하는 이야기는 그겁니다. 분석하라!




요즘 이런 생각도 든다는 거죠. 최근 미국에서 테러리스트들의 온갓 정보를 수집해서 그걸 마이닝해서리 머 페턴을 찾아서 테러리스트를 미리 잡겠다는 시도를 했었죠. 결과는... 10월에 드랍했습니다. 돈도 많이 썼고, 초초 강력 데이터까지 수집을 했었습니다만 말입니다.




원인은 이게 아닌가 합니다.
머...
찾는게 있어야 머가 나오죠.
(미국경우도... 알게 된건... 테러리스트도 사람이다 정도이지 싶군요. ㅋㅋ)

가끔 다음에서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아보자! 라고 해서 이야기를 하면 꼭 나오는 것이 저런 겁니다. "추천"모델. 사용자의 행태를 잘 분석해서 미리 먼가 준비를 한 다음 어쩌구 저쩌구...

=_= 말도 안되죠.

대부분의 컨텐츠 소비가 포털의 탑페이지 노출에 좌우되는 현실에서 잘 분석하면 이런 결과가 나오죠. "아 우리가 탑에 노출한 것과 동일한데?" 머... 가끔 틀린 경우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때는 보통 "어 다른 포털에 노출된 것을 우리쪽에 와서 검색해서 봤군" 또는... 거대카페 몇개에서 대문등으로 밀어 확 올라간 경우... 그런 것이죠.

예를 들어 동영상이라고 하면 정말 그 개인의 동영상 소비의 자취는...

포털의 소비자취라기 보다는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PMP
또는 휴대폰
또는 극장 예매내역
또는 곰플레이어 -_-; 가 가지고 있겠죠.

그 가지고 있는 분들은 또 그 정보를 잘 못쓰고 있습니다. 흠...

따지고 보면 1인 미디어에도 그런 정보가 있겠죠. 그렇지만... 흠....

그래서 제가 요즘 고민하는 것의 핵심은 아래 3장의 슬라이드입니다.





사용자의 이야기를 어떻게든 저희에게 이야기하도록 해야합니다. "요즘은 인더스트리얼은 잘 안들어... 나이가 들었거든. 나도 브리트니의 신곡은 좋더라. 중독성있어" 머 그런데 이런 글을 포스팅해도 다음은 모릅니다. 저희한테는 "인더스트리얼 last played 2007/XX 브리트니 재생수 50"머 이런 식으로 들어와야죠. 그런데 공짜로 달라고 하면 개인 프라이버시 어쩌구 그럴 것이니... 그걸 주면 앞으로 브리트니 새 앨범이 나올 때 알려주고 해당 싱글을 bgm으로 쓰게 해줄께! 머 이런 대응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것입니다.

머 음악이야 이야기가 쉽다! 그렇게 이야기하지만 다른 컨텐츠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입니다.

적당한 분류와 거짓말 못하는 feedback mechanism 그리고 적절한 사탕을 잘 주면 사용자들도 좋아하고 저희도 좋고! 방법이 문제죠.




인터넷 사업이란게 결국 본질은 사용자 1:1 대응이였다는 것을 다시 상기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다 정량화 가능하다는 것이 본질이였다는 것을 다시 상기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검색광고가 돈이 되는건 자기 의도를 키워드로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분석할 필요도 없이 너무 그 자체가 그것입니다.

검색광고가 한계가 있는 것은 말하기 전엔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속성 자체가 개인화와는 극과 극입니다.

베너광고, 검색광고 그 방식의 문제라기 보다는 누가 고객을 잘 아느냐가 그 상품의 가치를 결정하고 있다고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의도가 파악된 이후는 그 의도에 맞는 베너광고가 검색에 한줄 나오는 것보다 나을 수도 있습니다. 머 그런 상품화도 이미 이야기되고 있는거 같구요. 머 하여간...




그래서 드리밍의 요즘 고민은... 앞으로 머해먹고 살지가 핵심이고 그 핵심에서 그래도 바닥이 인터넷인데 다음에 머가 올까? web2.0이 정말 trend였고 다음 trend가 먼가? ajax가 지나가고 이제 머가 오냐? 머 그런 생각을 해보면... 다 부질없는 소란이 아니였나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정말 trend라는 것은 2번 왔다고 봅니다.

태초 internet뜬건 빼죠.

Yahoo가 directory서비스를 내논게 처음이 아닐까요? 잘난 사람이 운영한 정보를 보여주고 "너 이런게 필요할꺼야" 하는 그런 서비스

그 다음은 당연 Google입니다.

키워드만 쳐봐. 원하는 것을 알려줄께 그리고 그 와중에 광고로 돈 좀 벌께. "니가 필요한게 이거야"

그 다음은... 머 역시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가 아닐까요? @_@





결국 공짜서비스가 기본인 인터넷 바닥에선 사용자를 잘 알고 그리고 규모를 만든다음 타겟팅 광고를 해서 광고 단가를 끌어올리는... 이 본질은 안변하는거 같습니다.

그럼 결국 지금 당장 시급한 것은

"거짓없는 기계가 이해가능한 feedback 창구"

가 아닐까 합니다. 머가 그런 서비스일까? 혹시 지금 돈이 안되도 운영할 만한 가치가 있는 서비스 모델은 머가 있나? 이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드리밍이 페차쿠차 6분 40초 동안 하고 싶었던 이야기입니다.

-_-;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군요.

부연 설명이 많아서 그렇지 제가 하고 싶었던 화두 던지기는 그래도 성공한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셨고.... 나름 그 이후 다른 개발자 분들이 제 얼굴을 알아봐 주는 것을 보면 머 기억에는 남았단 말이겠죠. 흠...머 모바일이 관련이 있다는 것은... 역시 그래서 모바일은 중요해! 이 정도? :)

하여간 잼없는 발표를 그래도 기억해주는 다음 개발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슬라이드는 준비해갔습니다만 안나왔습니다. 21장째 들어있었거든요. :)
아 그리고 영문으로 적은 이유는 매우 단순합니다. 제가 저 폰트를 좋아합니다. ㅠ_ㅠ
아 그리고 미리 말씀드립니다. 이미지는 FlickR에서 찾았습니다. 다 공짜고 다 사용가능한 녀석들입니다. 원본다운이 안되는 이미지는 발표에 써먹지도 못하죠. :)
(다들 궁금해하신 부분이죠. 해결되었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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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로 공개되어 있는 이미지 쓰시는 거군요 궁금증 해결되었습니다 ^^
BlogIcon 고이고이 at 2008/11/02 11:41  r x
Replied by BlogIcon dreaming at 2008/11/03 10:00 x
예 핵심은 검색을 어케 잘 하냐인데...
그건 도와드리기 참 힘들죠. :) 나름 연상법을 사용한다고 해야할까나...
올블로그에서 헤엄치다가 우연히 밀려들어왔습니다.
헤에 뭐지~ 하다가 그대로 주욱 읽어버렸네요.
"어딘가 갇혀버릴것 같아"라는 기분도 들어 무섭기까지 했습니다만, 귀차니즘에 물들어 가는 누군에겐 즐거울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전혀 다른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만, 드리밍님의 글을 읽으면서 공짜로 발상전환을 하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BlogIcon Alice_Malice at 2008/11/02 22:37  r x
Replied by BlogIcon dreaming at 2008/11/03 10:01 x
변변찮은 글이지만 도움이 되셨다면 제가 더 감사하죠.
어느 분야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꼭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비밀댓글 입니다
at 2008/11/03 09:28  r x
Replied by BlogIcon dreaming at 2008/11/03 10:03 x
흘 그 정도 극찬까지야. :)
저야말로 그곳에서의 경험은 참 소중하게 남아있습니다.

어떤 조직이든 관성이 붙은 다음은 참 변화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결국 오너의 결심을 통한 결행이 아니면 답을 찾기 어려운게 현실이더군요.

그런 면에서는 조금 우울하지 싶습니다만...

:) 대마불사!
프리젠테이션 젠 에 충실한 페차쿠차식 슬라이드네요 ^^
정말 기분 좋은 스토리텔링이었습니다
근데 저도 아리송한게 (사실 귀찮아서 라이센스를 안 읽었지만 ㅡㅡ;)
플리커에서 원본이 다운가능하면 모두 ppt나 웹 블로그에 사용가능한건가요?
지금까지 creative commons에 들어있는 사진들만 사용가능한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BlogIcon 시크릿페이퍼 at 2009/01/07 23:15  r x
Replied by BlogIcon dreaming at 2009/01/08 00:11 x
원본이 다운로드 가능할경우 거의 common에 들어있더라구요. 저야 머 커머셜하게 쓰는 것도 아니니까요. 안걸려 있으면서 원본이 다운로드 가능한 경우에는 아주 고민을 많이 하죠. 엄청나게 쓰고 싶지 않으면 멀리하는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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