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rl.me / durl.kr을 오픈한지도 꽤나 시간이 지났습니다. 다들 그냥 오픈하고 버려진 것이라 생각들 하셨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렇진 않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라는게 어쩔 수 없죠. 바쁜 일이 있으면 뒤로 밀리기도 하고 머 그런 것 말입니다. :) 그래도 틈틈히 작업들을 조금씩은 하고 있었고 그것들 중 하나가 오늘 오픈했습니다. 바로 티스토리 버블입니다. 작업은 저희쪽을 도와주시는 UI개발자이신 훈남 용휴님이 하셨구요. 앗 글적는 중에
티스토리 공지가 나갔습니다. 징징거린덕에 제 홈피가 공지에 걸렸군요. (방문자 수에는 변함이 없지 싶습니다만 ㅎㅎㅎ) 아래처럼 동작하는 겁니다. 마우스를 오버하면 버블이 짜잔!
durl과 같은 주소를 줄이는 서비스들이 공격받는 가장 큰 문제점은 직접 들어가기 전에는 방문하는 곳의 주소를 모른다는 점입니다. 그러다보니 요즘 트랜드에 민감한 스패머들은 방문 주소를 줄여서 사용하고 있죠. 일부 서비스들은 방문하는 곳의 주소가 위험하다고 등록된 것인지 미리 확인해서 알려주기도 합니다만 살짝 불편합니다.
durl의 경우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리보기라는 중간단계를 두었습니다. 미리보기에서는 미리 캡쳐된 이미지를 보고 방문하는 것이라 문제가 많이 해결은 됩니다만 귀찮다는 새로운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미지를 보고 싶기도 하지만 또 빨리 방문하고 싶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원래 초반부터 가지고 있던 복안은 snap서비스를 포함하는 겁니다. 버블을 통해 바로 방문버튼을 누를 수 있으면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였습니다.
아주 완벽한 해결방법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깔끔하게 나왔죠? 몇몇분은 durl을 통해 들어갔는데 중간단계가 없는 것도 보셨을탠데 소스가 명확한 경우 그 소스에서 생성한 url은 중간단계를 빼는 기능은 이미 구현되어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도 꽤나 유용하게 쓰일 것 같구요.
아무래도 구글처럼 80:20프로젝트도 아니고 100:20 프로젝트이다보니 생각만큼 빨리 자라고 있진 않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자라고 있으니 귀엽게 봐주셔요. :)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