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가 힘들 수 밖에 없는 이유 그리고 윈도우즈 모바일이 힘들 수 밖에 없는 이유 그리고 변수들





얼마전에 본 블로그 포스팅입니다만 제가 바라보는 관점과 시작은 같기에 그 글에 대한 소개부터 시작하죠. 얼마전 CrunchGear에서 올라온 포스팅 "Why Nokia and Sony Ericsson are failing" 입니다. 지금 적고 있는 이 포스팅의 제목도 꽤나 공격적이지만 저 포스팅의 제목도 만만치는 않죠. 왜 그 잘 나가던 노키아가 힘들 수 밖에 없는가에 대한 이야기는 간단한 이미지 한장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원문의 이미지는 조금 작아서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지금 소니-에릭슨이 영국에서 발매하고 있는 현역기들 전부를 모아놓은 것입니다. 70개가 조금 넘나요? 노키아는 역시 현역기가 44개입니다. 이렇게 모델이 많은게 망하는 이유라는 것이죠. 그런데 이런 엄청난 모델 숫자를 유지한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 말입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일단 원문에서는 몇가지 이유를 제시합니다만 가장 큰 이유로는 제품 생산에 돈이 많이 든다는 점을 들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마진폭이 크던 시장이였을 때는 저렇게 케리어의 요구조건을 다 들어주며 폰을 마구 변형했어도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만 지금처럼 마진이 박한 상황에서 케리어의 요구조건은 늘어나기만 하니 버티기가 힘든 상황이 오고 있다는 것이죠. 거기다가 이미 넘어간 주도권을 받아오기도 힘들고 말입니다. 경쟁이 심한 상황에서 말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를 든 것이 이렇게 폰이 많다보니 브랜드가 희석된다는 점입니다. 이 것에 대해서는 조금 논란에 여지가 있지 싶군요. 








그런데 앞으로 점점 더 나빠질 수 밖에 없는 요인 중에 하나는 불경기와 스마트폰의 바람이지 싶습니다. 우선 경기가 안좋다는 이야기는 예전과는 달리 폰의 교체주기가 길어진다는 뜻일 것이고 그렇다면 폰의 교체 이유를 만들어 줘야하고 그럼 스마트폰 또는 약간은 고급 필수 기능을 갖춘 피쳐폰 적어도 인터넷 서비스에 잘 묶인 그런 녀석들이 필요하지 싶은데 말입니다. 앞으로도 저렇게 많이 찍어내서야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할까 싶습니다. 어떤 폰에 최적화 시킨다고 하면 다음 폰은? 그 다음 폰은?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의 기능이라는 것은 계속 진화해 가는데 내려간 앱은 어떻게 업그래이드? 다른 폰들과의 데이터는?  물론 불경기같은 요인은 반대경우도 있습니다. 버스폰을 통신사에서 요구하니 또 스팩다운 페이스리프팅 신공으로 무한 복제. 모델이 늘고 이윤박해지는건 역시나 피하기 어렵군요. 모델당 팔리는 숫자 또한 크지 않겠죠.

하여간 모바일폰은 이미 인터넷이나 기타 서비스들과 점점 더 엮이는 부분이 많이지면서 플랫폼화 되어야 하는 길로 들어갔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이 플랫폼이라는 것과 대부분 제조사가 지금 행하고 있는 다모델과는 공존할 수 있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예전에 자사 내에서만 쓰는 플랫폼이라는 의미에서는 문제없이 잘 공존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장사도 잘 해왔으니 앞으로도 얼마간은 잘 하지 싶습니다. 문제는 이게 남들에게 제공해야하는 플랫폼이라면?







플랫폼 사업이라는 것은 그렇게 속도전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닙니다. 일년에 3번씩 추가기능이 들어간 윈도우즈가 배포된다고 하면 개발자들이 따라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이겠죠. 어도비의 요즘 나름 정신을 살짝 아득하게 하는 플래시 버젼 올리기 신공도 기능이야 추가될 때마다 찬사를 받을지는 몰라도 개발자들을 그냥 포기하게 만드는 부분도 없지 않습니다. 

나름 조금은 긴 호흡이 필요한 것이죠. 








거기다가 애플의 아이팟 그리고 결정타 아이폰 이후 UX에 대한 이야기는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입력방법이나 여타 사용법에 있어서도 통일이라던가 고려해야할 것들이 점점 더 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기능하나 더 늘면 버튼 하나 더 달고 대충 손가락으로 누르기 편한데 둔다는 것은 그냥 자기들만 그 버튼을 사용할 때는 문제가 없겠지만 플랫폼 제공자라는 생각이 있다면 그럼 안되는 것이죠. 

애플은 지금 모델이라고 해봐야 내장 메모리의 크기에 따른 구분밖에 없습니다. 아이폰이 나온지 몇년이 흘렀지만 3가지 기종뿐이고 현역기는 떨이 3G를 빼면 항상 1기 전세계 동일한 물건을 뿌리고 커스터마이징은 펌웨어에서 해줄 수 있는 아주 아주아주 작은 부분말고는 절대 없는 (중국 예외!) ... 거기다가 현역기의 현역시절은 1년은 가져가고 있는 상황! 애플이 시기를 잘 만났던건지 애플이 세상을 바꾼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타이밍도 좋았고 제품도 좋았던 것이겠죠. 





비슷한 논의를 다른 플랫폼 사업자에게도 적용해 볼 수 있지 싶습니다. 윈도우즈 모바일을 한번 보죠. 





지금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 모바일에서 밀고 있는 현역기들입니다. 제조사들의 입장에서는 다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했습니다. 모바일 6.1또는 6.2겠죠. 음 그냥 봐도 유저들이 저 폰들을 다 같은 플랫폼으로 인식하긴 쉽지 않아보입니다. 일부 모델은 프로그램 설치도 불가능한 것들도 있으니까요. 더 큰 문제는 그 플랫폼을 이용해 개발을 할 개발자들에게 과연 저 단말기들이 다 같은 하나의 플랫폼으로 인식이 될까? 하는 점입니다. 

클럭수? 천차만별, 해상도? 천차만별, 입력방식? 천차만별





물론 개발자들은 다 맞출 수 있습니다. 괴로울 뿐이죠. 애플과 같이 한 선에 놓고 본다면 게임플랫폼으로 콘솔이냐? 아니면 PC냐? 딱 이 구분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일어날 일은 예상하기가 더 쉽지 않은가요? PC 페키지 시장이 점점 작아지지만 콘솔 게임 시장은 이 불경기 속에서도 선방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앱시장도? PC형태의 플랫폼 보다는 콘솔형태의 플랫폼을 더 선호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게 보입니다. 당연하죠. 개발 단가가 틀린데 말입니다. 모바일에서 여타 다른 서비스와여 연동이 중요하고 그래서 앱스토어 모델이 앞으로도 잘 될 것이라고 본다면? 단말기 시장이 가는 방향은 이미 결정된 겁니다. 애플은 더 잘나갈꺼고 구글은 잘 나갈지도 모르겠고 마소는 이대로는 좀 위험하겠죠.




거기다가 앞에 이야기한 브랜드 희석이란 문제는 여기선 확연합니다. 마소폰 중에 그나마 잘 나간 폰들의 UI를 보고 있자면 이것들을 다 하나의 브랜드로 유저가 인식할 수 있을까요? 글쎄요.

그렇지만 변수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마소의 빙은 시기를 잘 맞춰 꽤나 영향을 주고 있지만 최적 시기를 놓친 윈도우즈 모바일 7이 있습니다. 7에서의 실버라이트 3 모바일의 등장은 꽤나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지 싶습니다. 적어도 개발자에게는 실버라이트를 사용한다는 것은 PC시장에서 다양한 브라우저 속에 플래시를 사용한 것과 같은 역활을 해줄 것이니까요. 어도비의 AIR 모바일 버젼의 등장도 저렇게 파편화된 윈도우즈 모바일을 하나로 묶어줄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도 분명 변화를 가져오고는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지금 방향은 모호합니다. 마소와 애플의 중간지점에 공짜. 좋죠. 구글이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조정자 역할을 한다면 시장을 꽤나 많이 가져갈 수 있지 싶습니다.






허나 역변수도 또 하나 존재합니다. 저런 방식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UX에 대한 문제입니다. 다양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것이죠. 플랫폼 사업자의 마음과 달리 제조사들은 특이한 것을 원하니까요. 소니 바이오가 먼가 하나 새로운 버튼을 꾸역꾸역 넣어온 것처럼 말입니다. 다른 해상도 남들보다 배로 빠르고 싶은 욕구, 남들과는 다른 입력방법... 결국 그걸 MS나 구글이 잘 균형을 잡아 나간다면 분명 애플보단 더 큰 시장을 얻을 것입니다. 문젠 다들 머리가 큰 친구들이라 말들을 분들이 아니라는 것이죠. 일방적으로 갈굴 입장도 안되고...

이 묘하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플랫폼 제공자, 생산자, 케리어... 궁극의 승자일 수 밖에 없는 자는 플랫폼 제공자 나머지 둘은 머가 되어도 제공자보다는 한 발짝 뒤 그러니 제조사 입장에선 구글 안드로이드는 축복이지 싶습니다. 예 솔직히 케리어, 통신사가 이 변화하는 판에서 크게 먹긴 힘들어 보입니다. 지금이야 큰소리 치고 있지만 말입니다. 담번이나 담담번 포스팅에서 정리할 생각입니다만 플랫폼화의 가속화라는 것은 점점 단말기가 통신사의 제어에서 벋어난다는 이야기니까요. 마치 지금 인터넷 서비스 공급자가 OS를 머라할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예...이제 Fashion이기만 했던 시절은 끝나가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오해하면 안되는 것이 Fashion이면서 Platform이겠죠. 게임기처럼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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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 2009/08/04 12:55 x
제목 : 자체 범용 OS가 없어서가 아니다.
요새 모바일 마켓 플레이스 관련된 글들을 보면 우리나라 제조사나 통신사는 자체 플랫폼이 없어서 경쟁력 있는 에코시스템이나 독자적인 마켓을 구성할 수 없다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 사실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내용이고 시대 착오적인 생각이라 생각한다. 아래는 국내에서 지명도 있는 연구기관에서 분석한 내용의 일부이다. 국내에서는 SKT, KT 등 통신사와, 삼성전자, LG전자 등 제조사를 중심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켓 오픈을 추진 중에 있다. 각각의 경.....more
제가 막연하게 생각하고 느끼고 있던 점들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언제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BlogIcon drzekil at 2009/07/31 12:47  r x
Replied by BlogIcon dreaming at 2009/07/31 14:21 x
감사합니다! 자주 들려주셔요!
글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오타가 약간 보여서..
[역활,모햐게,존제......]
남쪽마담 at 2009/07/31 13:31  r x
Replied by BlogIcon dreaming at 2009/07/31 14:21 x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닷!
윈도우즈 모바일 폰을 만들어 내는회사가 다양합니다. 한회사에서 최대 3~10기종 이내이죠. 따라서 소니에릭슨과 노키아와는 다릅니다. 삼성의 피쳐폰도 무진장 많을걸요? 이제 스마트폰은 PC와 같아지게 될것입니다. 무진장 많은 회사에서 만들어 낼것입니다. 조만간에 안드로이드폰을 나열해보면 위의 리스트보다도 많아지게 될걸요? 리스트가 많다고 힘들어지게 된다는 공식은 아닌것 같습니다.
eothd at 2009/07/31 15:00  r x
Replied by BlogIcon Dreaming at 2009/07/31 15:25 x
PC같이 될 것이라고 보시면 저랑 반대되는 입장인 겁니다. 전 게임기처럼 되지 않으면 개발자들을 못모을꺼란 이야길 하고 싶었으니까요. 안드로이드폰도 저 리스트처럼 많아지면 망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PC처럼 될 것이라고 하면 윈도우즈 모바일이 성공못한 이유가 멀까요? 이미 저 정도면 충분히 많지 않나요? 기존 전화기로써는 괜찮습니다. 그게 앱이 잘 될것이라 보면 문제라는 것이죠. 일일이 개발자보고 알아서 호환되게 만들라고 하면 개발자들 안꼬입니다. 대안이 있는데 그러고 있을 이유가 없죠. 앱의 물량에서 이미 뒤쳐진 다른 곳을에게 그런 여유를 부릴 수 있는 시간은 길지 않을겁니다.

웹서비스업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최적의 경험을 위해 앱을 만드는 것인데 폰마다 대응해달라고 한다면 돈이라도 주지 않으면 모를까 안그럼 안하죠.

아 변수가 하나 더 있군요. 브라우저가 무진장 좋아지고 터치를 잘 받아주게 되어 꽤나 멋진 플랫폼이 되는 방법이 있긴 하군요. 1,2년 안에 그러진 않을 듯 합니다만...

참 거기다가 마이크로소프트 입장에서도 지금은 꽤나 피곤한 상황입니다. PC같이 시장을 장악한 상태에서 난립이야 상관없습니다만 이미 스마트폰 OS점유율 3위로 밀린 상황에서 유저들이 브랜드를 인식못하는 현 상황은 그리 아름답진 않죠. 옵니아는 알아도 그게 윈도우즈 모바일이란걸 아는 사람은 드물었거든요.
개발자에게 수 많은 Windows Mobile디바이스들이 같은 플랫폼으로 인식되기 어렵다라고 하셨는데 H/W형태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Windows Mobile과 같이 Application개발자에게 동일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OS도 드물다고 봅니다. 개발도구도 하나로 통일되어 있고 .NET Compact Framework도 동일하게 동작하고 H/W개발자라면 몰라도 App개발자 입장이라면 과도한 추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BlogIcon Keon at 2009/07/31 15:41  r x
Replied by BlogIcon Dreaming at 2009/07/31 17:10 x
글쌔요. 주변에서 윈도우즈 모바일 프로그램이 하드웨어마다 따로 작업하지 않은걸 본적이 없어서요. 이것저것 피곤한게 많더군요. H/W의 차이에 따라 해야할일이 틀린데 그걸 최하에 맞추거나 최상에 맞춰야 하는거 아닌가요? 일단 tv팟만해도 피곤해 죽을 지경입니다. :) PC와 달리 하드웨어 차이는 UX에 분명 직접 영향을 주니까요.
요새 고민하고 답답해 하던 부분이 많이 해소되는 insight였습니다.
여전히 답은 잘 모르겠지만, 문제에 대한 정의를 좀 더 정확하게 할 수 있게 되었네요. ^_^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BlogIcon addict. at 2009/07/31 16:17  r x
Replied by BlogIcon Dreaming at 2009/07/31 17:11 x
그닥 심도있는 내용이 아니여서 죄송하네요. :)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었다고 느끼셨다면 제가 감사드려야죠.
스마트폰이 PC와 유사하진다고 개발자들이 앱을 개발하지 못하는것은 아닐겁니다. 폰이 다양한것은 폰을 생산하는 업체의 전략에 따르기 때문일것이고요. 현재 윈도우즈모바일 스마트폰을 보면 폰마다 다를수 있는것은 화면싸이즈 정도일것 같은데, 그정도야 개발자들이 소화할 수 있은 범위입니다. 그리고 윈도우즈 모바일용 앱은 이미 많이 개발되어 있잖아요? 윈도우즈 모바일의 M/S가 줄어들고 있는것은 앱이 적어서라기 보다는 OS가 좀 무겁고, 대안들 (블랙베리, 아이폰)이 워낙 잘 나와주어서라고 생각됩니다.
eothd at 2009/07/31 17:13  r x
Replied by BlogIcon Dreaming at 2009/07/31 17:29 x
전 개인적으로는 화면싸이즈는 바로 눈에 보이는 것들이고 개발자가 소화해야할 범위가 그래서 PC에서 게임만들듯이 그러니깐 저 하드웨어에선 느리고 저 하드웨어에선 빠르고 그런 것까지 봐야하는 것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PC게임을 봐도 그렇죠. 국내는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콘솔은 모든 유저들에게 같은 경험을 줍니다. 개발자도 테스트를 그리 심하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모바일은 PC처럼 각각의 기기에 맞추고 느리다고 생각하면 업글하라고 이야기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콘솔처럼 다 같은 환경을 일단 몇년 가져가는게 좋을까요?
전 후자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의외로 동영상 하나 폰에 올리거나 새로운 UI를 시도하려고 해도 스마트폰에서는 바로... 돌릴 수 있는 녀석과 아닌 녀석으로 나눠지고 게임만 해도 복잡해집니다.
모바일에서의 핵심이 인터넷 서비스들과의 연동 그리고 게임과 같은 주변 컨텐츠라고 하면 지금 상황은 분명 문제가 됩니다. 잘해봐야 아이폰 선 런칭후 뒤에 일부 기종에 맞춰가며 포팅 이렇게 될꺼니까요.
만일 그런게 핵심이 아니라면.... 스마트폰이 안뜨겠죠. 전화랑 메시지만 보내면 되는데 먼 필요가 있을까요.
유익한 글 감사드립니다. 애착이랄까? 충성도랄까? 그런 부분에서 보면 애플은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죠.
BlogIcon 푸르메 at 2009/08/03 10:26  r x
Replied by BlogIcon Dreaming at 2009/08/05 10:03 x
규모도 짱인데용. :)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애플에 관심이 많아서 스마트 폰 포함 주변 업체들의 동향을 살펴보고 있거든요. Platform화의 가속화와 그에 따른 노키아와마소의 전략수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동감합니다.
sasy at 2009/08/03 14:31  r x
Replied by BlogIcon Dreaming at 2009/08/05 10:03 x
감사합니다. :)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언제가 지구의 종말인지 모르면서, 종말론을 믿는 사람과 그 것을 믿지않고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

그와 같은 형식으로 결국 누가 시장에서 다수의 이익을 챙겨갈 것인지. 그리고 그 서비스가 표준내지는 보편타당한 것으로 인정을 받아 수익을 내는가에 대한 궁금증 내지는 불확실한 통계근거를 믿고 지속적으로 시장개척에 투자하는 상황으로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이 글을 읽으면서 듭니다.

고객이 영악해지는 것만큼, 개발자들도 영악한 것을 요구받을 때가 있고, 문화는 더 현명한 것으로 흐르게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누군가는 처절하게 월급 받는 것 이상으로 뭔가를 도출해 내야겠지요/?
BlogIcon momo at 2009/08/05 23:38  r x
Replied by BlogIcon dreaming at 2009/08/06 02:03 x
:) 매번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도출하는 쪽이여야 겠죠?
Replied by BlogIcon momo at 2009/08/11 23:31 x
홧팅.. 멋져요.
Replied by BlogIcon dreaming at 2009/08/11 23:45 x
감사합니다! :)
RSS 구독기를 오랜만에 켜서 한참 늦게 읽게 되었지만 실무 경험이 바탕이 된 훌륭한 인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구글이 브라우져에 목숨을 건 듯 보이는 것은 나름 해결방법(?)을 찾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제조사가 각 핸드폰의 특정 기능들(하드웨어와 깊이 관련된)을 자유롭게 구성하게 하면서 대부분의어플을 '동일한 경험을 줄 수 있는 웹브라우져'를 통해 제공할 생각이 아닐까싶네요. 아직은 잘 모르겠는데 왠지 어플 개발이 자바스크립트, 플래시 등을 이용한 웹어플이 될 것 같은 삘을 자꾸만 보여주는 듯...

아무튼 매 번 좋은 글 캄사합니다.
BlogIcon mahabanya at 2009/08/06 04:13  r x
Replied by BlogIcon Dreaming at 2009/08/11 15:01 x
예 그들에겐 전략적으로 크롬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실 검색보다도 더 중요할지도 모르죠. 앞으로의 밥벌이 시장을 수성할 수 있고 안정감이란 것을 가져다 줄 수 있는... :) 어도비도 플래시의 현 상황을 유지하기 위해선 구글과 친해야하는 상황이고... 참 잼있습니다. :)
핸드폰 매장에 가면, 수십개의 폰들이 나열되어 있는데 별반 다른 것을 못 느낍니다. 화면있고, 키패드있고... 물론 사이즈나 입력 방식을 다르지만... 그리고, 폰에 붙어 있는 브랜드. 사람들은 취향이 다양해서 똑같이 볼펜심과 볼펜자루로 구성된 볼펜을 몽블랑이라는 이유로 비싼 가격을 주고 사기도 합니다만...

결국, 차이점은 폰을 켰을 때, 어떻게 동작하느냐에서 발현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폰은 다른 제품이 전부 제공하는 기능 외에 빌트인된 특수한 기능이 있다던지, 특수한 입력 방식이나, UX나 훌륭하다든지... 아니면, 컨텐츠 딜리버리용 오픈 마켓을 제공한다든지.

약간의 하드웨어 변경을 통해서 기구만 다시 씌워 팔 수 있는 하드웨어 플랫폼, 물론 하드웨어 변경에 따라 Device Driver, HAL등의 재작업은 필요하겠지만 하드웨어 의존성이 없도록 패키지화된 소프트웨어 플랫폼, 컨텐츠 유통을 위한 플랫폼 등등. 점점 다양해 지고 수준이 높아 지는 시장의 요구사항과 급격하게 분화되는 다양한 시장을 카바하기 위해서는 적은 노력으로 상용화를 할 수 있는 플랫폼 어프로치가 필요하겠지요. 필자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미래를 내다보고 플랫폼을 기획한다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지요. 물론 APPLE/Google 같은 거물들은 자신들이 기획하고 시장을 만들어 버리기는 하지만요. 어쨌건, 어느 시점에 보면 Backward Compatibility가 깨지거나, 완전 뒤집어 엎어 완전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할 때도 있더라고요.

말씀하신, 다양한 해상도 맞춤등에 많은 노력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스마트폰이 활성화되고 AppStore와 같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가 유행하게 되면서, 하드웨어 최소 요구사항들이 정해지고 다운로드 받은 App들의 정상 작동을 보장하려면 단말 하드웨어들도 많이 표준화되고 그런 노가다들도 줄어 들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Over Spec한 특수한 디바이스를 장착한 경우, 제조사에서 빌트인 App을 제공하는 기본적인 노력은 해 줘야 겠지만요.

필자님의 견해를 구독만하다가 한글자 적어 보려고, 아이디 없이 댓글 달아 죄송합니다.
J at 2009/08/11 11:53  r x
Replied by BlogIcon Dreaming at 2009/08/11 15:06 x
앗 장문에 댓글이내요. 감사합니다. :)
결국 개발자가 원하는 것은 커버리지가 큰 플랫폼. 플랫폼 사업자가 원하는 것도 커버리지가 큰 플랫폼입니다만 해당 플랫폼을 올리는 제조사 그리고 그 제품을 파는 케리어는 원하는 방향이 조금씩 틀린것 같습니다.
그 방향을 매우 강압적 그리고 폭력적으로 애플이 바꿔버린 형국이죠. 정말 안될 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거기에는 미국 케리어들의 생존경쟁도 중요한 역활을 했고 말입니다.
어찌되었든 앞으로 볼만한 상황이 펼쳐질 듯 합니다. 같이 잼있게 지켜보죠! :) 아 그와중에 기회도 좀 잡아봐야죠.ㅋㅋㅋ 한가지 확실한건 사용자가 원하는 단말기의 안정도는 PC의 것과는 확연하게 다르다는 점입니다. 제조사들이 다 잘 맞춰줄 수 있을지... 흘
음 저의 생각과 일치하는 점도 있고 아닌의견도 있군요. 하드웨어의 차이가 있지만 개발자는 어느정도의 개발상황에 맞는 조건상에서 개발을 하겠죠 즉 대중화에 맡게 개발한다는 것이죠 아이폰과 같은 경우 플랫폼과 제조가 같으니 개발하기에는 가장 좋겠죠 그러나 그 다양성의 부족함이 단점이 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맥킨토시가 PC 에 밀렸듯이요 현시점에 아이폰 블랙베리만큼 좋은 스마트폰이 없어서 그렇지만 안드로이드를 예로 들어 공짜니 제조사 입장에서는 성능만 좋다면 쓰겠죠 다양한 폰이 나오고 그중에는 아이폰을 능가하는 폰이 나올수도 있을겁니다. 다른 폰이 있고 그런 대중화된 폰이 있을경우 파이가 커집니다. 과연 개발자들이 어느쪽을 선택할까요 계속적인 발전으로 하드웨어의 스펙은 비슷해질겁니다. 어느정도의 기준을 가지고 개발을 하겠죠... 입력방식의 차이는 아이폰 처럼 터치는 해보았지만 버튼과 같은경우 어떤지 잘몰라 이야기 못하겠습니다. 제조사의 하드웨어가 달라서 느리게 돌아가는 게임이 있고 빠르게 돌아가는 게임이 있을경우 하드웨어를 바꾸어 더 좋은 폰을 사게 돼지 않을까요?? 지금의 PC 처럼요 하드웨어를 위해 사는것이 아닌 소프트웨어를 위해 하드웨어를 사는 것이지요..
게임의 패키지가 사양에 접어드는 것은 복사의 문제와 온라인으로 게임을 쉽게 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게임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죠..... 모바일이기 때문에 PC와 같이 생각해선 안돼겠지만 저의 생각은 이렇다는점 ㅎㅎ 제가 틀릴수도 있겠죠 뭐 여하튼 흥미진진합니다.
잼있게 지켜보자구요^^; 10년정도면 IT는 결과가 나오니 좋은것 같군요^^;
히로 at 2009/09/02 05:40  r x
Replied by BlogIcon dreaming at 2009/09/02 09:06 x
10년까지 안걸릴 것 같습니다. :) 그리고 PC시장도 많이 바뀌였죠. 일단 플랫폼이라는 느낌이 있으려면 단말기에 대한 생존주기에 대한 고민도 필수적이란 생각입니다. 머 어느 쪽이 답인지 아는데는 길어봐야 2년 정도라고 봅니다.
PC시장이 바뀌었나요?? 윈도우가 대세인게 아닌가요?? 그부분은 신경을 안써서 잘모르겠네요 단말기 생존주기도 중요하죠^^; 네 저도 2년정도로 생각합니다. 10년이라고 한건 IT에서 늦어도 10년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는 뜻에서 한겁니다. 글들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즐거운하루 보내세요^^;
히로 at 2009/09/02 10:51  r x
Replied by BlogIcon dreaming at 2009/11/03 01:15 x
윽 너무 오랬만에 댓글을 봤습니다. 히긱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항상 적절한 이미지를 써주셔서 이해가 잘되네요~
랑유 at 2009/11/02 17:36  r x
Replied by BlogIcon dreaming at 2009/11/03 01:15 x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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